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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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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3.05 삼성전자 등기이사

업그레이드 햅틱 "옴니아" 출시

얼리어답터 2008. 6. 10. 23:34 Posted by 호단사리
햅틱이 출시된 후 LS OZ와 어느것을 사야 할 지 계속 비교만하다 결국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잇던차에 앗!!!! 삼성이 새로운 햅틱 업그레이드 버전의 옴니아를 곧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LG OZ는 삼성 햅틱에비해 풀브라우징이 가능하고 햅틱보다 인터넷 사용에 있어서 더 나은 환경이라 OZ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었는데 옴니아가 나온다는 소식에 이넘의 스펙을 검색해 보니 와~~~ 딱 내가 원하는 기능들이 그대로 들어 있다.

더이상 망설일 이유가 이제 없어졌다, 8월경 이넘이 나오면 곧바로 질른다...^^
외국에서 출시되는 스펙대로 한국에서도 나와 준다면 좋겠는데 지금까지 삼성의 행적으로 봐서는 영 믿음이 안가지만 좀기다려 보자. 가격도 외국보다 비싸.... 스펙도 다운되서 나와.... 이런식으로 계속가면 국내 고객들도 삼성 제품에 대한 인식이 오래 가지는 않을듯...

삼성 이번에는 국내 고객들 생각 좀 하면 좋겠다...!!!

좀 더 기다렸다 애플 아이폰으로 질러...헐...OTL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42747720080609192102&skinNum=1


제목 : 삼성의 풀터치스크린폰 '옴니아' 햅틱UI 계보 잇는다
  • 날짜 : 2008. 06. 10
  • 기획 제작 : 진행 류준영 기자, 제작 유회현 PD
  • 재생 시간 : 00:06:28
삼성전자는 2008년 하반기 전략폰으로 '삼성 옴니아'를 9일 발표했다.

옴니아는 유럽, 동서남아시아, 중앙 아프리카, 중남미, 중국 등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에는 올 3분기 경 출시 예정이다.

옴니아(SGH-i900)는 삼성이 햅틱폰에서 구현한 '터치위즈 UI(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장점을 그대로 구현한 동시에 운영체제(OS)로 윈도모바일 6.1 프로페셔널을 채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터치위즈 UI는 20여 가지의 차별화된 진동, 배경화면 편집이 가능한 위젯 기능, 드로그 앤 드롭 방식으로 모든 기능을 손가락만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삼성이 햅틱폰에 탑재한 바 있다.

옴니아는 이 터치위즈 UI를 처음으로 윈도 모바일에 적용했다. 특히 카메라, 음악플레이어, 포토앨범 등에는 윈도모바일 기본 UI 외에 터치위즈 UI를 장착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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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기이사

세상사는 이야기 2008. 3. 5. 16:38 Posted by 호단사리
삼성전자 등기임원의 경우 년봉이 133억원에 달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일반 샐러리맨은 꿈도 못꿀 숫자이다.
그러면 한달에 최소 10억원 이상이 월급이라는 이야기인데...!!!! 
물론 등기이사로서 회사의 막중한 책임을 동반한 자리라 그만한 충분한 댓가라고도 볼 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등기이사란 무엇인가 그리고 등기이사의 년봉은 누가 어떻게 책정하는것인가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한번 찾아 보았다.

등기 이사와 비등기 이사의 차이

등기이사란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하였고, 그 이사가 취임을 승낙한 후 이사등기를 마친
이사를 칭하는 개념입니다.

등기이사는 이사회의 구성멤버로서, 이사회의 참석하여, 발언, 의결권 등을 행사할 수 있으며,
상법상 규정된 이사로서의 권리와 책임이 발생합니다.

등기이사의 보수는 주총이나 정관의 규정에 의해 지급하며 등기이사의 임기는 법률상 원칙적으로
3년이내입니다.

비등기 이사란 회사내 직위를 표현하는 개념으로써, 주총에서 선임하지 아니하고 단지 회사내의
지위와 업무영역을 등기상의 이사 등과 같은 지위에 놓겠다는 표현으로 법률상 이사는 아닙니다.

따라서 이사회에 참석하여 발언하거나, 결의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사라는 직함을 사용하여 대외적 행위를 한 경우 회사가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보수 등은 주총이나 정관에서 정하지 아니하고, 회사의 보수규정에 따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법률상 이사가 아니므로 등기하지 않습니다. 그 임기에 대해 회사가 임의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총에서 선임하였고, 당사자가 취임승낙하였으나 그 등기만 하지 않은 이사는 법률상
이사로써, 등기이사와 동일한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삼성의 등기이사
회사가 법인으로 등록되면 부동산등기부와 마찬가지로 법인등기부가 만들어져서 회사의 주요내용이 법원에 있는 법인등기부에 기록되고 사람들은 그 등기부의 내용을 신뢰하고 해당 회사와 거래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사는 회사의 임원으로 이사회의 멤버로서 회사의 경영에 관여하고 그에대한 책임을 지며 회사내의 주요부서를 통할하는 경영진에 속하는 지위이다.

회사가 대외거래를 하는데 있어 법인등기부에 등록된 이사가 회사를 대표하여 주요한계약을 맺는 등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회사의 규모가 큰 경우 직함상의 이사와 등기이사가 분리되어 삼성전자같은 대규모의 회사의 경우 직함상의 이사는 수백명에 이르지만 등기이사로서 경영권을 직접 행사하는 사람은 몇명 되지를 않습니다.(등기이사는 사장이나 회장을 선임 또는 짜르거나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주요한 경영사항에 대한 판단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등기이사는 회사내에 실제 근무를 하며 직책을 갖는 상근이사와 회사 외부인으로서 그 회사가 하는 일이 회사의 주인인 주주들의 이익이나 사회의 공익을 침해하지 않는 지를 감시하기 위한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성의 등기이사가 연봉이 평균 133억이라는 것은 삼성전자의 등기이사중 사내에 근무하는 상근이사의 평균연봉을 말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등기이사중 상근이사(사내등기이사)는 2004년 1/4분기말을 기준으로 6명입니다.

대표이사 회장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대표이사 부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총괄 생활가전부문 대표
대표이사 부회장 이학수 삼성그룹 비서실장
대표이사 부회장 이윤우 반도체부문 대표
대표이사 사장 최도석 경영지원실장
사장 김인주 삼성그룹 비서실 제2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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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연봉자들인 삼성전자 등기 임원(사내이사)의 작년 평균 보수가 13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전체 등기이사들의 보수한도로 1천100억원을 승인받은 삼성전자는 실제로 802억원을 지출했다.

삼성전자의 전체 등기이사수는 13명으로 사외이사 7명에게 지급된 보수 4억2천994만원을 제외하고 사내이사 6명에게 돌아간 금액은 797억7천6만원이다.

이건희 회장, 윤종용 부회장, 이학수 그룹 전략기획실 부회장, 이윤우 대외협력담당 부회장, 최도석 사장, 김인주 사장 등 삼성전자 등기 임원은 1인당 평균 132억9천501만원을 받아간 셈이다.

직전 해인 2006년 삼성전자는 600억원의 보수한도 중 6명의 사내이사에게 255억9천94만원을 지급, 1인당 평균지급액이 62억5천604만원에 그쳤다.

작년 반도체 경기악화로 인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나 감소했는데도 등기 임원에게는 직전 해의 2배 이상의 연봉을 지급한 셈이다.

삼성전자의 등기 임원 1인당 연봉은 2002년 52억원, 2003년 58억원에서 사상 최대이익을 냈던 2004년에는 89억원대로 늘었다가 이익이 줄어든 2005년에는 81억원대로 감소했었다.

삼성전자측은 작년에 등기 임원의 보수가 급증한 이유는 2005년에 도입한 3년 단위 장기성과보수가 처음으로 지급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작년에 지급된 전체 이사보수 802억원 가운데 장기성과보수가 557억원으로 70%에 육박하며 일반보수는 245억원으로 전년 대비 오히려 줄었다.

또 삼성전자는 장기성과보수가 지급되지 않은 올해의 임원보수한도를 350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750억원이나 줄여놓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장기성과보수가 지급되는 해에는 임원보수한도와 실제 집행금액이 크게 늘어났다가 그 다음해에는 다시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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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경우 이건희 회장이 등기이사에 대한 배당 및 년봉을 책정하고 이를 주총에 회부하여 주총에서 의결할 경우 이사들에게 부여된다. 물론 한해의 경영실적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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