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님, 오늘밤이 가기전 님게 글을 씁니다.
그 오랜 세월 오직 국민을 위하고 낮은 사람을 위하는 마음하나로 평생을 사시고 그 많은 고초를 겪으시되 끝까지 굽히지 않으신 당신의 그 세월이 우리나라에 지금의 민주주의가 자라게 된 초석이 되게 하셨습니다.

저같은 소인이 어찌 감히 님의 삶을 평가 할 수 있겠습니까만은 님의 삶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한 삶이셨습니다. 

조금만 더 계시지...
조금만 더 불쌍하고 힘없는 이 국민들과 함께 계셔 주시지...
이제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며 버티고 살라하십니까...
국민을 무시하고 자신의 아집을 위해 막나가는 저 MB의 독선을 이제 누가 바른말을 하며 바로잡을려고 시도나 할 수 있을까요...

우리국민들은 이제 입이 있어도 말하면 잡아가는 그런 예전 독재시대속에 다시 갇혀버렸습니다.
머리속에서 바로 말하라고 마음속의 양심이 외쳐되도 그러지 못하는 불쌍한 국민들입니다.

행동하는 양심 바로 님같은 분들이 계셔주셔야 이나라가 바로 가는데...

김수환 추기경님, 노무현 전 대통령님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
모두모두 조금 더 계셔 주셔서 진정 우리나라가 바로 서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어야 했는데...

오늘 또 한분을 잃었습니다....
하루종일 TV를 보며 눈물을 닦아내었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영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잘못된 길로 나아가지 않게 하늘나라에서도 지켜봐 주십시요...

김대중 대통령님,,,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 신들의 이름

세상사는 이야기 2009. 5. 27. 09:14 Posted by 호단사리
오늘 별명을 지을 일이 있었다. 그럴싸한 별명을 짓기에 좋은게 뭐가 있을까하고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이 떠올랐다. 그 중 괜찮은 이름을 발견했다!

헤르메스 : 상업, 도박의 신
상업과 시장의 신이며, 상인들의 수호신이다.
 
이 기회에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을 다시한번 본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1.제우스 (유피테르 , 쥬피터)

어머니 레아의 도움으로 아버지 크로누스를 죽이고 신의 왕이 됨 주신으로서 하늘과 올림푸스와 모든 인간을 다스렸다.

그의 주된 무기는 천둥과 번개고 또한 그의 힘은 모든 신들의 힘을 모은 것보다도 강했다. 그가 신화에서 많은 여자들과 사랑에 빠진 것을 학자들은 이렇게 설명한다. 이미 지배신이 존재하는 곳에 제우스를 숭배하는 신앙이 전해지면, 이 두 지배자는 하나로 합해지고, 그리고 원래의 신의 아내는 제우스의 아내로 변화고, 그래서 제우스는 바람둥이가 되어 버렸다....

그의 방패는 아이기스로 아테나가 보관한다.

신조는 독수리로서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아먹는 새다. 신목은 떡갈나무로, 그의 신탁은 떡갈나무의 나라인 도도나에 있다


2.헤라 (유노 , 쥬노)

제우스의 아내로, 그녀는 티탄 중 대양의 신인 오케안과 그의 아내 테티스사이에서 태어났다. (대양은 지금으로보면 대서양)

그녀는 질투의 여신으로 유명하지만, 결혼의 수호신이기도 하며 결혼한 부인들의 수호신으로 집집마다 모셔졌다. 아이를 낳을때 도와주는 일리티이아는 그녀의 딸이다.
또한 황금 양털을 찾아나서는 영웅들의 자비로운 여신이기도 했다.
암소와 공작은 그녀에게 바쳐지는 신성한 동물이고, 아르고스는 그녀를 모시는 도시이다.


3.포세이돈 (넵튠)

그는 제우스의 형이라는 사람도 있고 동생이라는 사람도 있다.
바다를 다스리는 바다의 신으로(현재로 보면 지중해와 에게해)
아내는 오케안의 소녀 딸인 암피트리테다.
그는 인간에게 최초로 말을 선사했다 (이부분은 아래 좀 더 자세히..)
또한 흔히 지진의 신이라하며 항상 삼지창을 가지고 다닌다.
그의 신수는 아마 말과 황소인 듯 함


4.하데스 (플루토)

그 역시 포세이돈과 같이 형이기도하고 동생이기도 하다.
그의 지배지는 명부로서 죽은자를 지배한다. 또한 지하에 매장되어 있는 귀금속을 다스리는 부의 신이기도 하다.

로마에선 흔히 디스라고 부르는데, 부유하다라는 뜻이다.
그는 널리 알려진 투구를 가지고 있는데, 그 투구를 쓰면 모습을 감출수 있다.
그의 아내는 지상에서 납치한 테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이다.


※ 포세이돈과 아테나의 땅싸움...


이 둘은 가끔 땅문제로 잘 싸웠다. 그 한 예로 지상에 아~주 풍요로운 땅을 발견하여 서로 가지려고 싸우자, 제우스가 이 둘을 중재하여, 인간에게 가장 유용한 선물을 준 신에게 그 땅을 준다고 했다.

이에 포세이돈은 말을, 아테나는 올리브 나무를 줬는데, 인간들은 아테나의 선물을 더 좋아하여 그 땅은 아테나에게 바쳐졌다.

그래서 아테나는 그 땅을 자신의 이름을 딴 아테네라고 불렸다.


5.팔라스 아테네 (미네르바)

제우스의 머리에서 완전히 성정하여 무장한채로 태어났다.
그녀는 흉폭하고 잔인한 전쟁의 여신으로 표현되지만, 한편으론 매우 우수한 도시의 여신이었으며 시민생활의 수호신이었다.
공예와 농업의 수호신이며. 인간이 말의 사용하겠끔 고삐를 발명, 플로트를 발명하기도 했다.
그녀의 도시는 아테네고 올리브는 그녀의 신수이며 부엉이(올빼미)는 그녀의 신조이다.
(흔히 서양에선 올빼미를 학자의 상징으로 표현한다)



6.포에부스 아폴로


제우스와 레토의 아들로 아르테미스완 쌍동이 신이다.
그는 가장 그리스적인 신으로 많이 불린다.
뛰어난 음악의 신이며 의술의 신이며 진리의 신이기도 했다.
그의 이름 포에부스가 <눈부신><빚나는>의 의미로 자주 태양의 신으로 불리는데.. 정확한 태양의 신은 헬리오스였다.
그의 신전은 델피에 있으며, 월계수는 그의 신목이고, 그가 신성시 하는 피조물로서 돌고래와 까마귀가 으뜸이었다. (월계수가 그의 신목인 것은 다프네와의 이야기에서 유래됨)



7.아르테미스 (다이아나,디아나)

아폴로의 쌍동이 신으로서 올림푸스 세 처녀 여신 중의 한 여신이다.
수렵의 여신이기도 하며, 젊음의 수호신이었다.
보통 포에보스를 태양의 신으로 아르테미스를 달의 여신으로 각각 포에베와 셀레네라고 불리었는데.... 포에베는 티탄족의 한 신이고 셀레네는 아폴로와 혼동되는 헬리오스의 동생이다.
후세에 그녀는 숲의 사랑스러운 수렵의 여신으로부터, 빛으로 모든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달의 여신으로, 순결한 처녀 신으로 기묘하가 변형된 신이었다.
실삼나무는 그녀의 신목이고 사슴은 그녀의 신수였다.


8.아프로디테 (베누스,비너스)

사랑과 미의 여신으로 웃음을 사랑하는 여신이다.
가끔 제우스와 디오네의 딸이라고도 하고 바닷의 거품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그녀는 키테리아 섬 근처에 태어나 키프로스로 떠내려 갔다.
이 두 섬은 후에 그녀의 성지가 되었다.
후세에 그녀는 흔히 교활하고 심술궂은 여신으로서 인간들에게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힘을 과시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녀가 처음 올림푸스에 왔을때 모든 신들이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어하였는데, 그 때 제우스는 자기에게 우수한 무기를 만들어준 헤파이스토스에게 아내로 줬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의 남편은 올림푸스 신들 중 절름발이고 가장 추한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다.
도금양은 그녀의 신목이고 비둘기는 그녀의 신조다.
때로 참새와 백조가 그녀의 신조로 전해지기도 한다.


※ 큐피트와 프시케


흔히 에로스와 프시케로 표현이 되는데... 정확히 따진다면 이 이야기는 기원후 2세기 로마의 시인에 의해 쓰여졌기 때문에 그리스 신인 에로스 보단 로마신이 큐피트가 맞는 것이다.
프시케는 영혼이라는 뜻으로, 영어 발음으로 하면 싸이키가 된다.


9.헤르메스(메르쿠리,머큐리)

제우스와 아틀라스의 딸 마이아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떤 특정 맡은 일보다 제우스의 사자로서로서 유명하다.
발 위에는 날개가 달린 신발이 있고, 왕관 장식이 달린 모자에도 날개가 있다. 이로 우아하며 민첩하게 제우스의 명령을 전달했다.
또한 카두케우스라는 마술 지팡이도 가지고 있다.
태어난지 하루가 되기 전에 아폴로의 물건을 훔친 유명한 도둑의 신이기도 했다.
의외로 상업과 시장의 신이며, 상인들의 수호신이다.
이러한 성격과는 달리 영혼들을 최후의 집으로 이끌어 가는 신으로서 엄숙한 죽음의 길잡이였다.
하지만 어떤 신들보다 그리스 신화속에 자주 등장하는 신이다.


10.아레스(마르스)

유명한 전쟁의 신으로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이다.
피투성이의 살인을 즐기는 신으로서 인간들에게 저주를 내리는 신이기도 했다.(호머)
하지만 그는 상처라도 입게 되면 고통을 호소하며 도망쳐 버린다.
불화를 의미하는 에리스라는 여동생이 있고 또한 그녀에게는 파괴의 신인 아들이 있었다.
그리스 신화에서 아레스는 좋지 못한 인물이었다.
아프로디테의 연인으로서 헤파이스토스에게 모욕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뚜렷한 성격을 가지지 못한 상태로 전쟁의 상징에 불과했다.
하지만 로마에선 마르스를 찬란한 갑옷을 입은 위풍 당당한 무적의 신이었다.
자신을 숭배하는 도시를 가지지 못했으며 그의 신조는 독수리이고. 그의 신수는 개(??) 이다..


11.헤파이스토스(볼칸)

불신으로 그는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이다.
제우스가 아테네를 데려온 보복으로 헤라만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다.
완벽한 아름다움을 지닌 신들중 유일하게 추한 모습이고 절름발이다.
그는 올림푸스 신들의 집과 가구와 무기등을 만들어 줌으로써..
흉한 몰골에도 올림푸스에서 좆겨날 걱정은 없다고 한다.
그는 친절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신으로 하늘뿐만 아니라 인간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 아테네와 더불어 시민 생활의 중요한 신이었다.
이 두신은 수세공의 수호신이며,그들이 전해 준 기술은 문명의 원조였다.
아테네는 방직공의 소호신, 헤파이스토스는 대장장이의 수호신이었다.
아이들이 성장하여 정식으로 시민 생활에 참여할때, 그 성인 의식의 신이 헤파이스토스였다.
그의 대장간은 대부분 화산 곁에 있었으며, 그것이 분화의 원인이라고 전해진다. (화산을 뜻하는 볼케이노가 그의 이름에서 유래한 듯함)



12. 헤스티아(베스타)

제우스의 누이동생이며, 아테네 아르테미스와 더불어 처녀신이었다.
그녀는 다른 올림푸스 신들처럼 뚜렷한 성격을 갖지 못했고, 신화에도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건강의 여신으로 가정을 상징하고, 새로 태어난 아기는 이 여신의 둘레를 돌아야만 가족으로 받아들여졌다.
모든 음식의 시작과 끝에 그녀에게 먼저 받쳐야만 하였다.
도시마다 헤스티아를 위한 공동의 집을 가지고 있고, 그 곳에서는 불을 꺼뜨리는 일이없다. 식민지가 발견되면, 식민지 주민들은 그들의 도시에 불을 붙이기 위해 본국에서 석탄을 운반해 왔다.
로마에서 그녀의 불은 베스탈이라는 여섯부녀에 의해 보호됐다.


이렇게 가시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어떻게라도 당신께 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예전 대통령선거때 그랬습니다. 노무현을 찍겠다던 저를 주변에서는 다들 될사람을 찍어야지 안될 사람한테 표줘서 뭐하냐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저는 믿었습니다. 당신이면 이 나라를 더 발전 시킬 수 있다고... 당신이면 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고...

참 안타깝습니다...

많이 힘드셨을것입니다. 재임 기간에도 지금도...
당신의 진심이 담겼던 그 세월들은 후세에 분명히 평가 해 줄것입니다.
당신의 그 시간들이 분명 헛되지 않았고 이 나라가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계기를 당신이 만드셨습니다.

너무 곧아서 부러진 당신...

부디 편히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마지막 유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스마트펜 (Pulse SmartPen)- 얼리어답터

얼리어답터 2009. 5. 7. 16:50 Posted by 호단사리

이거 꼭 하나 장만하고 싶다

누가 선물 안주나 여기다 올려 놓고 맨날 보라고 해야겠다.

맘 같아선 확 당장 지르고 싶지만 이제는 얼리 기질 좀 죽이고 통장 잔고 걱정도 좀 해야 할 때 아닌가...ㅋ

출처 : 얼리아답터에서 가져 왔습니다. www.earlyadop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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